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가형 증기기관차 (문단 편집) == 운행 == 1899년 이후엔 추가적인 도입이 없었다. 이때는 경인선 규격 자체가 낮아서 후에 들어올 [[파시형 증기기관차|파시형]]이나 [[미카형 증기기관차|미카]]같은 대형 기관차가 입선하지 못했기에 꽤나 사용되었다. 1903년에서부터 1906년까지는 경부선의 공사를 위해 잠시 경부선 공사현장에 이적되었다. 그리고 이 시기 번호가 100번대로 개번되었다. 1904년, 도입될 때부터 달고 있었던 [[연결기#s-2|체인 앤 버퍼 연결기]]에서 [[연결기#s-3|자동 연결기]]로 교체되었으며 기적과 안전 밸브[* 증기기관차가 열을 지나치게 발생시키며 증기 압력이 일정 수치 이상으로 넘어가면 증기를 강제로 분출시켜 보일러가 폭발하는걸 막아주는 장치이다.]의 위치를 바꿨다. 1906년, [[경인철도합자회사]], [[경부철도주식회사]], 산마철도, 경의철도가 국유화로 [[조선총독부 철도국|조선총독부철도국]] 소유로 이전되자, 기관차에 '모가형'라는 형식명칭이 처음으로 붙게 되었다. 하지만 후에 개량된 형식의 [[푸러형 증기기관차]]가 새로 도입되며 경인선 선로의 개량작업으로 [[미카형 증기기관차|미카]]나 [[파시형 증기기관차|파시]] 같은 대형 텐더식 증기기관차들이 경인선에서 달릴수 있게 됨에 따라 일에 사용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. 1930년대에 모가형 증기기관차는 퇴역하였지만, 4대의 기관차들 전부 입환기나 공사열차로서 계속 쓰이게 된다.[* 꽤 덩치가 작은 기관차여서 [[조차장]]에 들어가기엔 덩치가 컸던 기관차들보다는 조차장 내에서의 운행이 더 편리했기에 가능했다.] 1935년 10월 1일에 함흥, 이리, 원산, 경성철도공장에서 입환기로서 사용되던 모가형 기관차 4대 중 1대가 철도박물관[* 현재의 [[철도박물관|의왕시 소재 박물관]]이 아닌 만주국철도의 지원을 받아 용산 철도종사원양성소 내에 세워진 다른 박물관이다.]에 이전하여 전시하였다는 기록이 존재한다. 1938년, 모가형의 명칭이 다시 한번 '모가1형'으로 변경되며 다른 기관차들과의 번호체계의 동일화가 이루어졌다. 1947년, 해방 이후에 남한과 북한의 분단을 거치며 [[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|북한]]으로 기관차 1대의 소유가 이전되었으며 형식명칭도 '모가하형'로 변경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